김성윤,준우승 (대체) _파티 카지노 복장_krvip

(캘리포니아의 페블비치에서 이희찬특파원의 보도)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US 아마골프 결승전에 오른 김성윤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36홀 경기로 열린 오늘 결승전에서 김성윤선수는 경기초반 드라이브와 아이언샷의 난조로 상대인 미국의 가셋선수에게 전반 5홀을 졌습니다 후반에 들어서도 점수차는 더 벌어져 28번째 홀에서 김성윤선수가 9홀을 진 상황에서 나머지 경기를 치르지 않고 미국의 가셋선수를 우승자로 확정시키며 오늘 경기는 종료됐습니다 대회 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17살로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김성윤선수는 내년 US 오픈과 매스터스등 2개의 메이저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끝)